안녕하세요 원주시가족센터입니다.

습하고도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원주시가족센터에서는 45명의 아동과 2박 3일 동안 무더위도 잊을 만큼 즐거운 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확인해볼까요?

 [※ 2박 3일 다담캠프 일정 표]

캠프 1일차는 아침일찍 따뚜공연장 대형 주차장에 모여 두 번째 만남의 인사를 나누고

음식만들기와 소뿔공예를 체험하기 위해 횡성한우체험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횡성한우체험관에서는 피자와 리조또를 만들어보고, 소뿔로 키링도 만들어보았습니다.

횡성한우체험관에서 체험 후 '저문강에삽을씻고'라는 돈가스 전문점에서 저문강 스페셜 정식을 맛있게 먹고

웰리힐리파크 리조트로 이동하여 입소식과 학교폭력예방교육, 다문화 이해교육(중국, 베트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프 2일차의 시작은 웰리힐리파크 내부 식당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 후 

부대시설인 루지와 사계절 썰매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웰리힐리파크 부대시설 체험 후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전통의상과 놀이, 노래를 체험해보는 다문화 이해교육(일본, 필리핀)을 들었습니다.

다문화이해교육을 마친 후 다음 활동을 위해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댕강당에 모여 

2박3일 다담캠프의 클라이맥스인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사전모임을 포함한 캠프 2일차 까지 참여하며 느낀 소감을

롤링페이퍼 식으로 작성해보고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 3일차는 사회복지실습 선생님이 계획하고 진행하신 '맺음마당' 프로그램과

사전모임과 2박 3일 캠프를 통해 다문화 사회 시민으로 한걸음 내디뎠음을 증명해주는

수료식을 끝으로

2024년 다문화 감수성 향상 이해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